이자카야 대신 연남동 횟집, 바다회사랑 가격과 웨이팅

연남동에서 이자카야 대신 회로 한잔하고 싶다면 바다회사랑 연남본점이 후보다.

화일 15:0022:30 영업하며 모둠 사시미는 65,000원, 월요일은 휴무다.

다만 일본식 주점이 아니라 투박하고 시끌벅적한 대포집 분위기의 횟집이다.

이자카야 대신 횟집을 고르는 이유

간판과 수조가 있는 횟집 외부 전경
간판과 수조가 보이는 바다회사랑 연남본점 외관

연남동 경의선숲길 일대는 이자카야와 디저트 카페, 브런치 레스토랑이 밀집한 상권이다.

그 뒷골목에서 겨울마다 긴 줄이 늘어서는 곳이 바다회사랑이다.

이자카야식 안주 대신 두툼하게 썬 회를 놓고 술잔을 기울이려는 사람에게 맞는 선택지다.

바다회사랑은 어떤 가게일까?

화려한 인테리어 없이 날것 그대로의 활기찬 분위기로 '겨울 대방어의 성지'라는 평을 얻어 온 횟집이다.

자료에 이자카야식 메뉴나 일본식 안주 구성은 나와 있지 않으므로, 이곳을 이자카야로 기대하고 가면 결이 다르다.

회와 반주 중심의 한 상을 원하는 날에 어울린다.

이자카야와 분위기는 어떻게 다를까?

손님들로 북적이는 실내 식당 내부
손님들로 북적이는 바다회사랑의 실내

첫인상은 투박하고 시끌벅적한 대포집이다.

벽면에는 다녀간 연예인들의 사인이 가득 붙어 있어 오랜 인기를 짐작하게 한다.

어떤 손님이 주로 찾을까?

겨울철 식도락을 즐기는 2030 손님부터 제철 안주에 술 한잔을 곁들이는 중장년층까지 연령대가 폭넓게 섞여 있다.

칸막이가 있는 좌석도 있어 데이트나 소규모 술자리로도 무리가 없다고 전해진다.

조용하게 대화하는 분위기를 기대한다면 시끌벅적한 점은 감안해야 한다.

메뉴판은 어떻게 구성되고 가격은 얼마일까?

대방어와 점성어 메뉴가 적힌 메뉴판
대방어 메뉴가 적힌 바다회사랑의 대표메뉴판

메뉴는 제철 생선을 반반으로 섞어 주문하는 구성이 핵심이다.

겨울에는 대방어가 메인으로 올라오고, 대방어와 생연어 또는 대광어 반반 구성은 시즌 한정으로 판매된다.

생선별 가격은 어떻게 될까?

단품과 반반 구성의 가격은 아래와 같다.

  • 참돔: 75,000원
  • 대광어·생연어: 각 70,000원
  • 모둠 사시미·붕장어(아나고): 각 65,000원
  • 참돔과 대광어, 참돔과 생연어 반반: 각 60,000원

곁들임 메뉴로는 생우럭매운탕 40,000원, 전복회&구이 40,000원, 모둠멍게 35,000원, 산낙지 30,000원, 해삼 30,000원, 소라찜 30,000원, 개불·가리비회&구이·키조개 각 25,000원이 있다.

모둠 사시미는 당일 작업한 생선을 랜덤으로 다섯 가지 맛보는 구성이다.

기본 상차림에는 무엇이 나올까?

회와 다양한 밑반찬이 차려진 식탁
회와 기본 찬이 차려진 식탁

자리에 앉으면 기본 상차림이 빠르게 세팅된다.

새우 2마리, 콘샐러드, 백김치, 마늘, 청양고추, 날치알밥이 함께 나온다.

날치알밥은 어떻게 먹을까?

날치알밥은 초대리가 살짝 들어간 밥이라 회를 얹어 초밥처럼 먹기에 좋다.

여기에 꿈틀거릴 정도로 신선한 낙지탕탕이가 서비스로 한 접시 더해져 본격적으로 회를 먹기 전 입맛을 돋운다.

날치알이 올라간 밥

날치가 올려진 밥그릇
초대리 밥 위에 날치알을 올린 모습

회의 두께와 맛은 어떨까?

레몬이 올라간 모둠회 접시
레몬을 올린 모둠회 접시

이 집 회는 한 점 한 점이 압도적으로 두껍다.

대방어회는 붉은빛과 우윳빛이 선명하게 교차하는 단면이 접시에 오르는 순간부터 눈길을 끈다.

어떻게 곁들이면 좋을까?

입에 넣으면 쫄깃하고 기름진 풍미가 퍼지고, 씹을수록 차진 식감과 고소한 지방의 단맛이 살아난다.

둘이서 가장 작은 사이즈를 시켜도 양이 넉넉하다는 평이 많다.

묵은지, 날치알밥, 김을 함께 곁들이면 기름진 맛의 고소함이 더 커지는데, 이것이 이 집을 즐기는 방법으로 꼽힌다.

붕장어(아나고)회는 탱글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으로 대방어와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웨이팅은 얼마나 길고 어떻게 서야 할까?

밤에 줄 서서 기다리는 손님들이 있는 횟집 앞
밤에 가게 앞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손님들

웨이팅은 캐치테이블이나 테이블링 같은 원격 시스템 없이 현장에서 직접 줄을 서는 방식이다.

방어 시즌 저녁에는 한 시간 이상 기다리는 경우도 흔하다.

줄을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

저녁 시간대에는 대기가 길어질 수 있어 오픈 시간(15:00)에 맞춰 방문하는 편이 낫다.

라스트오더는 21:40이므로 늦게 도착하면 주문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

웨이팅 모습이 SNS에서 인증 문화처럼 퍼질 만큼 줄 서는 풍경이 이 집의 일부가 되었다.

연남동 이자카야 골목과 함께 둘러보려면?

밤거리 인도에 줄지어 서 있는 사람들
밤거리 인도에 줄지어 선 사람들

바다회사랑 주변에는 횟집과 해산물 전문점이 여럿 자리하고 있다.

경의선숲길 일대에는 이자카야와 카페가 몰려 있어 선택지가 다양하다.

대기 시간은 어떻게 보낼까?

줄을 서는 동안 주변 카페나 상점을 둘러보기 좋은 위치다.

회가 아니라 이자카야 분위기를 원하는 일행이 있다면 같은 상권에서 선택지를 나눠 볼 수 있다.

다만 자료에는 바다회사랑 외 개별 가게의 정보가 없으므로 그곳들은 직접 확인해야 한다.

위치와 연락처, 주차는 어떻게 될까?

바다회사랑 연남본점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27길 60 (지번 연남동 566-8)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27길 60 (지번 연남동 566-8)
  • 전화번호: 02-338-0872
  • 영업시간: 화일 15:0022:30(라스트오더 21:40), 월요일 휴무
  • 주차: 전용 주차장 없음,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바다회사랑 연남본점은 연남동 경의선숲길과 가까운 골목에 있다.

전화번호 02-338-0872로 영업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가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 가도 괜찮을까?

홍대입구역이나 가좌역에서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이 없어 자료에서도 대중교통 이용을 권하고 있다.

방문 전 주의할 점

  • 성격: 이자카야가 아니라 대포집 분위기의 횟집이므로 일본식 안주를 기대하면 어긋난다.
  • 휴무: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다.
  • 웨이팅: 원격 예약이 없고 현장 줄서기만 가능하며, 저녁에는 한 시간 이상 걸릴 수 있다.
  • 주차: 전용 주차장이 없어 대중교통이 편하다.
  • 마감: 라스트오더는 21:40이다.

자주 묻는 질문

Q1. 대방어는 언제 먹을 수 있나요?

A1. 대방어는 겨울철 한정 메뉴로 통상 11월에서 2월경에 운영됩니다. 게시일인 2026년 10월 4일 기준 자료에는 시즌 종료로 표시되어 있으니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Q2. 회를 먹은 뒤 마무리 메뉴는 무엇이 있나요?

A2. 해물라면이 8,000원, 서더리 매운탕이 회 주문 시 7,000원입니다.

Q3. 대방어 시즌이 아닐 때는 어떤 생선을 먹나요?

A3. 9월 전후로는 흑점줄전갱이(시마아지)가 75,000원에 제철로 올라옵니다. 흑점줄전갱이와 참돔을 반반으로 섞어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방문하기 전에 02-338-0872로 영업과 메뉴를 확인하고, 오픈 시간인 15:00에 맞춰 도착하면 긴 줄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