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관들2길 21 1층에 자리한 굄은 어두운 우드톤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 속에서 다양한 안주를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술집이다.
매장 안에는 일반 테이블석과 바 형태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테이블 사이에 칸막이가 설치된 자리도 있어서 일행끼리 오붓하게 이야기 나누기 좋다.
벽면에는 커다란 캐릭터 그림과 영상이 나와 독특한 감성을 더해준다.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편하게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굄의 기본 안주와 실내 분위기
자리에 앉으면 기본 안주로 바삭한 보라색 고구마칩이 제공되어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가볍게 집어 먹기 좋다.
테이블 위에는 티슈가 날리지 않도록 고정해 주는 투명한 공 모양의 문진이 놓여 있어 작은 소품까지 신경 쓴 세심함이 돋보인다.
굄이라는 이름은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이다.
바삭한 식감의 안키모 감자전 특징
안키모 감자전은 16,0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되며 커다랗고 동그란 감자전 위에 치즈가 듬뿍 뿌려져 있다.
가운데에는 안키모가 따로 올라가 있어 일반 감자전과는 다른 녹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젓가락이 잘 안 들어갈 정도로 바삭바삭하기 때문에 가위로 잘라 먹어야 한다.
치즈와 안키모의 특성상 먹다 보면 살짝 느끼해질 수 있는데, 함께 제공되는 하얀 소스와 칠리소스에 번갈아 찍어 먹으면 느끼함을 덜 수 있다.
매콤한 미나리 알곤이찜 구성과 맛
미나리 알곤이찜은 25,000원으로 커다란 뜨거운 철냄비에 알, 곤이, 콩나물이 푸짐하게 담겨 나온다.
그 위에는 생미나리가 듬뿍 올라가 있으며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미나리를 양념과 함께 잘 비벼서 먹으면 된다.
알이 큼직하게 들어 있고 아삭한 콩나물과 미나리가 어우러져 훌륭한 식감을 선사한다.
매운맛은 신라면보다 조금 더 매운 정도여서 맵찔이에게는 꽤 매콤할 수 있다.
식사 중 불 조절과 이색 주류 선택
시간이 지나 미나리 알곤이찜이 식었을 때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휴대용 버너를 가져다주어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데워 먹을 수 있다.
기본 소주 외에도 잎새주, 대선, 한라산 같은 다양한 지역 소주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술을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다.
매콤한 알곤이찜과 고소한 감자전, 그리고 지역 소주의 조합은 술자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매장 위치 및 이용 안내
전화 0507-1472-7972
주차는 관평동 제4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영업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17시 00분부터 04시 00분까지이며, 금요일과 토요일은 17시 00분부터 05시 00분까지 문을 연다.
화장실은 매장 내부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알곤이찜을 먹고 매워하는 손님을 위해 눈사람 모양으로 귀엽게 만든 아이스크림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센스도 돋보인다.
방문 전 확인사항
- 주차 안내: 관평동 제4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 운영 시간: 일
목요일은 17시부터 04시까지, 금토요일은 17시부터 05시까지 영업한다. - 휴무일: 연중무휴로 상시 운영된다.
- 시설 정보: 화장실은 매장 내부에 위치해 있다.
대전 관평동 굄에서 특별한 안주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영업시간과 주차 위치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해 보자.